셀토스 가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토스는 기아차의 소형 SUV로 2019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셀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인 “스피디”와 “켈토스”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아래에서 가격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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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가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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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가격표 1.6 가솔린 터보
셀토스 가격표 옵션표
셀토스 디테일
셀토스 제원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2022년 출시 예정으로 앞·뒤 부분이 기존 디자인과 크게 달라지지 않고 살짝 다듬어지며 스포티지의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이미 단종된 디젤 모델의 대안으로 니로와 같은 파워트레인인 1.6리터 천연흡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동료 니로와의 팀킬 우려로 정식 출시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셀토스 특징
하위 모델인 스토닉은 베뉴와 같은 리오 및 엑센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셀토스도 코나와 같은 시드와 i30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중국 전략 모델인 KX3의 후속 기종으로 카렌의 한국 내 제품 포지션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 29일, Kia는 Karens의 후계자로 여겨지는 소형 SUV 컨셉의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이전의 기아 크로스 GT 컨셉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2019년 6월 20일 기아자동차 현지법인 주관으로 인도 현지에서 기아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기아 인도 최초로 진출한 모델로 인도 아난타푸르 공장에서 생산돼 다른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됩니다.
코나와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트레일블레이저가 나오기 전까지 티볼리 에어 외에는 동급 최대 전장과 동급 최대 휠베이스가 있었고 파워트레인에는 1.6L T-GDi 가솔린 엔진과 1.6L U3 디젤 엔진이 탑재돼 가솔린과 디젤에 상관없이 4WD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Kona 및 Tivoli와 같은 4WD 옵션이 적용되는 경우 기존 토션 빔 서스펜션에서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변경됩니다. 그러나 4WD를 선택한 경우에는 트랙션 모드가 제외됩니다. 매체는 HUD뿐만 아니라 패들 시프트도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분양가 리스트에서 패들 시프트가 누락돼 논란이 많았습니다.
또한 동급 최초로 차선유지보조, 후방교차방지보조, HDA,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원격시동이 가능한 스마트키, 전방 이중접속 방음유리등이 편의사양이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납품 사양에 적용된 around view 모니터와 사각지대 모니터는 국내 사양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2019년 7월 18일 한국에서 개봉하였으며, 6월 26일부터 사전 예약이 되었습니다. 2019년 출시 당시 자동차의 사양이 다른 소형 SUV보다 크고, 편의사양이 스포티지를 위협해 플랫폼을 공유하는 코나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기아차의 기존 소형 SUV/CUV 라인업인 니로, 쏘울, 스토닉 등은 판매 간섭을 고려해 가격을 책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모델의 경우 미국 환경청이 정한 연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앞 범퍼의 모양이 국내 모델과 다르게 보입니다. 미국 환경청에서는 정문 출입각이 28도 이상이면 경트럭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일반 승용차에 비해 연비 기준이 낮아 범퍼 모양이 이에 맞게 바뀌었습니다.
개봉 후 드러난 평가는 개봉 전 받은 기대감에 비해 다소 미묘한 편입니다. Seltos를 시승 및 평가한 사람들은 Volvo XC40 또는 Land Rover Range Rover e-bock의 외관, 동급 최고의 크기, 편의성 및 안전 기능을 높이 평가하지만, 일반적으로 동일한 세그먼트의 다른 국내 모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실내 품질, 특히 Kona가 낮습니다. 2WD 모델에 존재하는 트랙션 모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트랙션 모드 자체의 실제 성능이나 효과보다는 4WD 모델이 2WD에서 트랙션 모드를 사용하더라도 4WD 미만이 될 정도로 자급자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2019년 7월 3335대가 팔린 것으로 파악돼 3435대가 팔린 티볼리는 턱밑까지 쫓겼습니다. 다나와 자동차 판매량은 당장은 티볼리 1위라고 볼 수 있지만, 티볼리 에어가 7월 한 달 내내 판매량을 합친 반면 셀토스는 18일부터 판매돼 2주도 채 안 되는 기록을 낸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여기에 누적 사전계약 물량이 8500대를 넘어섰고 생산 물량을 월 5000대로 늘렸음에도 실제 구매자들의 대기 시간이 한 달 정도 걸린다는 사연으로 미뤄 당분간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셀토스는 2019년 8월 총 6,109대가 판매돼 소형 SUV 중 1위를 차지했고, 2019년 9월 총 6,109대가 판매돼 국내 차량 판매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3월부터 XM3에 쫓기기 시작해 4월부터는 XM3에 1위를 완전히 내줬고, 5월에는 XM3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아 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강력한 경쟁사였던 XM3의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6월부터는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이상으로 셀토스 가격표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