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가격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니로는 기아차의 친환경 전륜구동 크로스오버 소형 SUV입니다. 2016년 3월 29일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배터리 평생 보증 + 하이브리드 부품 20만km 10년 보증 + 30일 이내 다른 SUV로 변경(거리 500~2000km 이하, 고급 차량 선택 시 차이)의 이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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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하이브리드 가격표
니로 컬러 및 내부 인테리어
니로 신형
카니발 KA4와 마찬가지로 리어 방향 표시등이 범퍼로 이동했습니다. 대신, 뒷판은 범퍼에서 트렁크로 올라갔습니다. 당초 2021년 4분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반도체 위기가 심각하고 1세대 모델이 여전히 월 2,000대 가까이 팔리고 있어 11월 제13회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후속작을 서둘러 출시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1세대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10일에는 2세대 신형 니로가 2022년 2월 출시될 내부 방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는 반도체 수급이 원활해 1월로 앞당겨졌고, 2022년 1월 사전예약이 이뤄졌습니다.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후, 2021년 11월 22일, 디자인은 11월 25일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위에 기재된 대부분의 유출 내용에 내용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Sportage NQ5와 마찬가지로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EV6와 동일한 디자인의 핸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상위 등급인 스포티지 및 투싼에도 없는 HUD가 있으며, 외관, 특히 후면은 바이욘 및 쏘울(14)과 유사합니다. 스포티지에 적용된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컵홀더가 배치됐고, 요즘 기아차가 추진하고 있는 다이얼형 기어도 하이브리드 등에 적용됐습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충전 포트가 전면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선루프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아닌 전작과 동일한 선루프가 적용된 것으로 보이며, 리어 와이퍼는 히든 타입이 아닌 전작과 동일한 타입이 적용되었습니다. C필러와 리어 펜더를 감싸는 라인이 투톤 형태(15)로 다른 색상으로 적용됐고, 호불호가 갈린 것 외에는 디자인에 대한 평이 확실히 이전 모델보다 좋아졌다는 점이 상당히 이례적이다. 그러나 색상을 통일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니로 외부 컬러
총 7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2022년 연간 생산계획은 약 15,000대로 계약금액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수준입니다. 2022년 1월 25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사전 계약은 2022년 1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전기모터 조합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선해 연비를 약간 높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 길이는 65mm 증가하여 4,420mm 가 되었고, 휠베이스는 20mm 증가하여 2,720mm가 되었습니다.
가격표가 공개됐고, 풀옵션 사양이 3,700만원을 넘어서면서 스포티지처럼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다만 가격대와 옵션 구성이 높아졌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사전계약 첫날 1만6300대가 계약됐고, (총 4일 동안 약 1만7600대) 급상승도 풀옵션 등인데 이전과 비슷한 옵션을 구성할 때 큰 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니로의 주요 수요는 소형 자동차와 다양한 옵션을 원하는 층입니다. 특히 현재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상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경차와 준중형차 간 격차가 커 비싼데도 많은 사람이 선택한 현대 캐스퍼와 달리 유지비와 세금을 포함해도 많이 이전할 수 있어 기아차가 가장 많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출하 대기기간이 무려 11개월(2022년 3월 기준)이나 걸리는 것은 반도체 품귀현상에 따른 생산계획이 매우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니로 특징
중고차 가격이 최대 3년 62%까지 보장돼 판매가 부진했던 아이오닉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나름의 고민도 드러났습니다. 경쟁사는 하이브리드차가 아닌 다른 제조사의 소형 SUV인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쌍용 티볼리, 혼다 HR-V 등이었습니다. 이는 아이오닉이 출시 당시 도요타 프리우스를 겨냥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아반떼나 크루즈 등 일반 준중형 디젤 차량에 비하면 큰 재미가 없었다. 가격은 아이오닉과 비슷하지만 니로는 가격 문제가 아니라 실구매가(차량가격+등록세+공채매입비-환경지원기금)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싸기도 합니다.
실행 성능은 평균입니다. 모터그래프의 테스트 드라이버에 따르면, 제로백은 운전자를 포함한 세 사람에도 불구하고 10.758초 만에 나왔다고 합니다. 공기 저항이 적은 세단인 아반떼 AD 1.6 가솔린 자동변속기가 한 사람이 탔는데도 10초 가까이 걸린 사례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과 같은 여러 버전도 출시되었습니다. 아이오닉의 백슬라이딩(흔히 ‘백슬라이딩’으로 알려짐)이 발생했을 때, 니로가 아이오닉의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기 때문에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문제가 알려진 직후 원인을 파악했고, 3월 14일부터는 개선사항이 생산돼 문제가 없고, 기존에 생산했던 아이오닉은 무상 수리할 예정입니다. 다행히 무상수리를 받은 차량에서는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니로는 문제가 불거진 뒤 출시된 제품이라 일단은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뒤로’가 될 뻔한 니로 차량의 내부 폭은 아이오닉보다 확실히 뛰어납니다. 뒷좌석이 너무 좁다고 하소연했던 아이오닉과 달리 헤드룸과 레그룸 모두 넉넉하지만 오버행이 짧아 트렁크가 다른 소형 SUV에 비해 조금 좁게 느껴집니다.
4월 중순까지 1,500건의 사전계약과 총 3,000건의 계약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이오닉의 3개월 누적 매출액과 비슷한 수준인데, 일부 사람들이 예상했듯 아이오닉을 팀킬하는 수준입니다. 원래 아이오닉은 프리우스를 상대해야 했지만, 이 차는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신 아이오닉의 최신 EV 버전이 조금 더 팔리고 있습니다. 2016년 5월까지 계약 건수는 9,000대에 달했습니다. 소형 SUV 판매량에서는 티볼리에 크게 못 미치지만 트랙스와 QM3에 앞서 하이브리드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랙스가 페이스 리프트 된 이후로 거의 두 배가 되었습니다.
매출은 트랙스에 밀리고 있지만 수요가 아니라 생산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현대·기아차가 자체 생산할 수 없는 몇 안 되는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에 발목을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LG화학은 여러 자동차 회사를 공급하고 있는데 현대기아차는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현대·기아차는 또한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과 배터리 요구 사항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7년 2월 기준으로 차량 출고 대기기간이 옵션에 따라 최소 6주에서 수주로 연장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지점 중 니로의 전시차를 설치한 곳은 3곳에 불과해 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2017년 기준으로 2만 대가 밀린 것으로 보입니다. 니로는 연간 약 56만대를 생산하는 화성공장에서만 생산됩니다. 니로가 월 2만대를 생산하면 화성공장 생산량의 40%가 넘는 연간 24만대를 생산합니다!! 참고로 화성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K3, K5, K7, 쏘렌토 등이 판매량 상위권에 속합니다. 물론 니로에 집중하지 않는 한 월 2만 대 생산은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니로의 생산량은 월 1만대 수준으로 2017년 4월 이후 월 1만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월 1만대를 생산한다고 해도 4대 1 정도로 나쁘지 않은 비율입니다. 그리고 기아차의 2017년 해외 판매량을 보면 해외 판매량은 매달 6,000대에서 7,000대 사이인데, 이 중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3,000대가 팔리고 있습니다. 수출형은 출고까지 한달 반이 소요되며, 일정 수량은 한국과 같은 옵션을 주문할 수 없어 미리 선적해야 합니다. 내수 해소를 위해 2500대를 국내로 돌려놓으면 해외시장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 임팔라처럼 판매가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니로 가격표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