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KLPGA 정규대회에서 3년 연속 홀인원을 기록한 인주연(25)에게 홀인원 부상인 순수 전기차 ‘더 뉴 EQA’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인주연은 4월 8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KL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 14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당시 더 뉴 EQA가 부상으로 홀에 걸려 있었다.
인주연은 이번 홀인원을 포함해 2020시즌부터 3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홀인원의 손길을 맛봤다.
지난달 30일 서울 한성자동차 강남 전시장에서 부상 전달식이 열렸다.
뉴 EQA는 벤츠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이다.
한성모터스는 “메르세데스-벤츠 특유의 고급스럽고 유연한 라인의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인 기능이 다수 포함돼 특히 젊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