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가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 서브브랜드 아이오닉이 2021년 출시한 전기 준중형 크로스오버 SU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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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가격표: 스텐다드
아이오닉5 가격표 옵션표
아이오닉5 내장 및 컬러
아이오닉5 제원
아이오닉 5 | ||||
모델구분 | Standard RWD | Standard AWD | Long Range RWD | Long Range AWD |
최초생산년도 | 44228 | |||
이전 세대 모델 | 없음 | |||
플랫폼 | E-GMP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대한민국, 현대자동차 | |||
차량가격 | 5,001~5,464만원 | 5,301~5,764만원 | 5,304~5,810만원 | 5,604~6,110만원 |
전동기 | PMSM | |||
배터리 종류 | 리튬 이온 폴리머 | |||
배터리 용량 | 58kWh | 72.6 kWh(내수용), 77.4kWh(북미용) | ||
출력 | 125 kW(173PS) | 173 kW(235PS) | 160 kW(217PS) | 225 kW(305PS) |
최고토크 | 350 Nm | 605 Nm | 350 Nm | 605 Nm |
항속거리(환경부 인증) | 342km(상온) 292km(저온) | 319km(상온) 280km(저온) | 429km(19인치, 상온) 405km(20인치, 상온) 350km(20인치, 저온) | 익스클루시브 / 프레스티지 390km(상온) / 370km(상온) 340km(저온) / 344km(저온) |
항속거리(WLTP 복합 기준)* | 400km(19인치) | 362km(19인치) | 485km(19인치) 470km(20인치) | 462km(19인치) 432km(20인치) |
항속거리(제조사 공식) | 인증 후 공개예정 | 429km(19인치, 빌트인 캠 미적용) 421km(19인치) 401km(20인치) | 390km(19인치) 370km(20인치) | |
구동방식 | RR | AWD | RR | AWD |
제로백 | 8.5초 | 6.1초 | 7.4초 | 5.2초 |
타이어 | 235/55R19 101H M+S GOE 255/45R20 105V XL M+S GOE |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 |||
전륜 브레이크 | V 디스크 | |||
후륜 브레이크 | V 디스크 | |||
복합전비(km/kWh) | 인증 후 공개예정 | 5.1(19인치) 4.9(20인치) | 4.7(19인치) 4.5(20인치) | |
승차인원 | 5명 | |||
전장 | 4,635mm | |||
전폭 | 1,890mm | |||
전고 | 1,605mm | |||
축거 | 3,000mm | |||
공차중량 | 인증 후 공개예정 | 1,920kg(익스클루시브) 1,950kg(프레스티지) | 2,030kg(익스클루시브) 2,060kg(프레스티지) |
아이오닉5 특징
현대적인 포니 시리즈에 대한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 오마주는 아직도 오래된 자동차 향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호불호가 있지만 콘셉트카와 거의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이용해 양산된 첫 차량으로 양산차 이름은 코나 일렉트릭의 전기 SUV 포지션과 i30의 준중형 해치백 포지션을 대체한 아이오닉5로 결정됐습니다. 앞부분은 얇은 헤드라이트와 클램셸 후드를 적용해 가르마 라인을 최소화해 유연하고 첨단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프론트 범퍼 하단에 지능형 공기량 컨트롤러가 적용되어 공기 저항을 줄여 주행 거리를 연장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측면에는 직선 문자 라인, 20인치 공기역학적 구조, 디지털 사이드 미러 및 자동 플러시 외부 핸들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HDA(고속도로 주행 보조 장치)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편의 기술도 탑재돼 있습니다. 외부 색상은 아틀라스 화이트, 그라비티 골드 매트(매트), 루시드 블루 펄, 올리브 그린 펄, 디지털 틸 그린 펄 등 총 9가지로, 이 중 대부분의 광고와 차량 이미지가 그라비티 골드 매트 컬러 차량을 사용합니다. 실내 색상은 다크 페블 그레이 투톤, 테라 브라운/머드 그레이 투톤,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다크 틸 그린 투톤 등 총 4가지다. 800V 초고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18분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급속 충전에는 약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일에서, 언론은 WLTP 주기가 410 킬로미터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오닉5
아이오닉 5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V2L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전기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의 전원을 외부로 끌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자동차 붐이 일면 각종 전자기기를 손쉽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보편화된 기능에 거창한 이름을 붙여 V2L 기능 자체를 홍보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내연기관 옵션은 대부분 kW 미만이고, 테슬라는 V2L을 사설로 장착할 때 보증을 박탈합니다. 이걸 보고 대용량 배터리를 사면 보너스로 차가 온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포드자동차가 2020년 출시한 F-150 하이브리드 모델은 7.2kW, 2021년 출시한 F-150 경량화 전기차 모델은 9.6kW의 동시 용량을 제공해 아이오닉5 공급량의 2, 3배에 달하지만 무게 차이도 풀사이즈, 준중형이다. 그리고 3.6kW의 난방 장치를 포함하여 상당히 고용량의 전자 장치 3개를 동시에 굴릴 수 있기 때문에 캠핑이나 정전을 일시적으로 견뎌내기에 충분합니다. 결론적으로 포드와 현대 모두 한쪽이 상대적으로 전력이 낮다고 폄하할 것이 아니라 배터리를 보장하면서 고출력 V2L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충분한 찬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주목할 만한 옵션은 지붕에 장착된 태양광 발전 패널로 배터리를 보조적으로 충전하는 시스템인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에 처음 도입된 솔라 루프입니다. 한국의 평균 조사량을 기준으로, 그것은 일년에 1,500 킬로미터, 그리고 하루에 약 4 킬로미터 더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야외 주차 시 차체의 난방에 의해 실내 온도가 상승하는 것은 미미하지만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옵션 가격이 130만원으로 상당히 비싼 점을 감안하면 발전 효율이 상당히 낮고 충전 비용 절감 기대도 낮아 국내에서는 실내에서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양광 루프를 선택하지 않으면 파노라마 선루프인 비전 루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기존 파노라마 루프와 달리 중간 프레임을 제거하고 매우 넓은 면적을 확보해 개방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파노라마 선루프처럼 열 수는 없습니다.
아이오닉5는 앞뒤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모바일 센터 콘솔과 앞뒤좌석을 통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인테리어 패키징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현대 45 컨셉의 대시보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선반 모양의 조형물을 추가하여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레그룸을 극대화하고 센터 콘솔을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차량에 존재하는 센터 터널이 제거되었습니다. 또한 팔걸이에 추가된 도어 포켓은 도어 패널의 팔걸이와 도어 카드 사이에 깊은 홈으로 대체되었으며, 보통 차량의 작은 홈 형태로 되어 있어 미관과 용량을 모두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옵션 품목이 있는 임시 가격표가 공개됐고, 옵션으로 가격대를 높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낮추려는 시도로 보는 것이 더 옳습니다. 6000만원 이상 모델은 보조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6000만원 이하 한 모델은 선택의 폭이 넓어 가격대가 늘어나도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테슬라가 보조금을 받기 위한 가격인 5999만원과 여러모로 비슷합니다. 다만 직접 경쟁차량이 될 모델 Y스탠다드의 경우 기본 옵션이 기능 면에서 별도 옵션이 없는 풀옵션인 것이 사실이어서 풀옵션 간 가격경쟁에서 다소 불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프레스티지 초이스 옵션이 없는 트림은 실버 대신 무광 블랙으로 적용되며, 헤드라이트는 MFR 반사 타입으로 적용되며, 프론트 및 리어 방향 지시등과 후진등은 전구 타입으로 범퍼에 위치합니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 노사가 생산인원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유럽 판매가 3월부터, 국내 판매가 4월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습니다. 전기차 때문에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품 수가 적고, 생산인원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빚어진 갈등으로 보입니다. 환경부 인증 기준 429km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WD 장거리 모델, 뒷바퀴, 19인치) # 2021년 4월 7일 발표 결과 20인치가 적용되면 405km, 저온에서는 350km로 인증됩니다. 다만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해 울산공장은 한동안 가동이 중단돼 이미 양산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테슬라는 지난 3월에만 모델3 3,200대를 납품하면서 치열한 보조금 전쟁이 벌어졌습니다.아이오닉 5에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 지능형 에어플로 컨트롤러, 언더커버 및 휠을 통해 공기 저항 계수를 0.288로 줄였습니다. 이 수치는 동등한 내연 기관을 사용하는 차량의 0.32 ~ 0.34보다 약 11-18% 적은 것입니다. 아이오닉 5에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는 0.1° 간격으로 미세 조정하는 개발 과정을 거쳤고, 리어 스포일러 측면을 차단해 공기 흐름을 제어하고 저항을 줄였습니다. 외부 AAF(Intelligent Air Flow Controller)는 PE 시스템을 냉각시킬 뿐만 아니라 프론트 범퍼 표면과의 스텝을 줄여 냉각 저항 감소 효율을 높입니다. AAF를 열고 닫을 때 발생하는 공기 저항 계수의 차이는 약 0.013으로 주행거리 7.3km 차이입니다. 또한 배터리의 전후면, 리어 서스펜션, 리어 멤버에 언더커버를 적용하여 공기 저항을 줄였습니다.
아이오닉 5에 적용된 19, 20인치 휠 2개의 경우 개방 면적이 최소화되고 전면이 평평해졌습니다. 아울러 아이오닉5의 전면부를 볼 때 타이어가 몸 밖으로 나오지 않아 부딪히는 공기량을 최소화하면서 타이어 표면을 따라 발생한 공기가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적용된 타이어 사양은 235/55R19와 255/45R20으로 중형 내연 SUV인 싼타페와 중형 전기차와 동일합니다. 과거의 복고풍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성을 잘 살린 전기 해치백처럼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전기택시로 전환하기 위한 보조금이 지급되기 시작하면서 택시 보급이 늘고 있습니다. 물론 택시는 별도 기종은 없고, 발매 후 택시로 대체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많이 보였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향후 국내 모델에는 77.4kWh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으로 아이오닉5 가격표를 알아보았습니다.